상주시 3번째 berry축제, 베리~베리 굿!

2018.06.14 18:10:18

- 상주베리(berry), 자신만만 전국일등!
- 6.16-17일 경천 대 일원서 체험과 시식코너

최근 수입 베리류의 안전성문제로 국산 베리류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상주시가 베리류 재배 농업인들과 함께 ‘제3회 상주베리축제’를 연다.



오는16일부터 17일, 양일간 시 경천대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FTA 등 농산물 수입개방화 시대에 국내 베리 농가의 경쟁력강화를 위해 시가 자신 있게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넓은 면적에 다양한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는 상주시의 특징에 따라 매년 6월 오디(Mulberry), 복분자(Raspberry), 블루베리(Blueberry) 등 다양한 베리류를 출하시기에 맞춰 ‘상주베리축제’를 기획했다.


올해로 3회째인 베리축제는 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에서 주최하고, 상주베리축제추진위원회(대표 서성훈)에서 주관해, 베리류 생과와 가공품등을 체험·시식·즉석 판매하도록 소비자만족도를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시 기술보급과 특화작목담당자는 “베리 재배농가들의 애로사항인 노동력 감소와 인건비절감을 위해 늘 고민하고 있다”며 “생산비를 절감시킬 다양한 기술보급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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