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국가 등 18개국 연합해상훈련 계획 논의

2019.02.25 09:55:04

아세안확대국방장관회의(ADMM-Plus) 해양안보분과의 일환

아세안 국가 등 18개국이 참여하는 연합해상훈련을 위한 아세안확대국방장관회의(ADMM-Plus) 해양안보분과 최종계획회의가 부산 웨동 회의에서는 연합해상훈련을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14일까지 부산과 싱가포르 인근해역에서 두 차례 실시하기로 하고 총 11개국 16척의 함정이 참가(7개국은 참관)하는 것으로 결정하였다.

스틴조선호텔에서 2.21.(목)∼22.(금)간 개최되어 18개 회원국간에 세부훈련계획을 논의했다. 연합훈련에서는 선박 피랍상황 등 국제 해상범죄에 대한 공동 대응과 가스전 등 해양 주요시설 피해시의 보호를 위한 합동 훈련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기로 하였다.

한편, 동 회의에서 일본측 대표는 부산 인근해역에서 실시되는 1부 연합해상훈련에 일본측 함정이 참가하지 않으나, 해상 훈련전 우리 해군작전사령부에서 개최되는 준비회의에는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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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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