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임 함평군의회의장 직무대리, 코로나19 기부 행렬 동참

2020.03.30 08:45:49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공직사회의 급여 30%’ 반납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허정임 함평군의회의장 직무대리가 27일 코로나19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을 위해 3월분 급여 전액(250만 원)을 기부했다.

 

지난 613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로 제8대 함평군의회에 입성한 허정임 의장 직무대리는 전반기 부의장을 거쳐 지난 13일부터 정철희 의장의 사퇴(함평군수 보궐선거 출마)로 공석이 된 군의회의장직을 직무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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