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소방서, ‘부처님 오신날’ 특별경계근무

2020.04.29 15:21:01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무안소방서(서장 박원국)는 부처님 오신날 화재예방 및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금일 오후 18시부터 51일 오전 9시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 부처님 오신날행사가 내달 30일로 연기되었으나 일부 사찰에서 법회가 있을 수 있어 사찰 방문객 증가가 예상되어 추진하게 되었다.

 

주요 내용은 주요사찰 15개소 13회 화재예방 기동순찰 원갑사 소방력 전진배치 사찰 관계자 안전교육 당직과 상향조정 및 현장 지휘체계 확립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 등이다.

 

박원국 서장은 사찰은 대부분 화재에 취약한 목조건축물로 관계자 및 방문객들의 화재 예방과 안전사고 방지에 각별한 주의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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