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서호면, 주민 불편 해소 위해 발로 뛴다

2020.05.11 08:24:26

29개 마을, 158개소 현지 실사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암군 서호면은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지난 6일부터 29개 마을, 158개 대상지를 발로 뛰며 현지 조사하고 있다. 특히, 서장옥 면장이 직접 업무 담당자와 함께 모든 대상지들을 돌며 불편사항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있다.

 

조사 장소들의 경우, 답 진입로 확장을 포함하여 매우 다양한 종류의 사업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농로 포장, 농로 교행지 정비, 배수로 설치, 배수로 정비, 용수로 설치, 마을 안길 포장 등 사업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서호면이 고향이기도 한 서장옥 서호면장은 이번 조사 결과는 2020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 사업으로 요구하는 등 주민들이 건의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우리 서호면이 더욱 살기 좋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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