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경찰서, 코로나19 대응 ‘설마가 곧 아차로 이어지는 과오 차단에 나서다.’

2021.01.14 13:38:27


(대한뉴스김기준기자)=천경찰서(서장 안효풍)에서는 코로나19 감염병이 2020년에 2021년 하반기까지 전 국민의 집단면역이 구축될 때까지 심할 수 없는 생활이 될 거라는 보건당국 및 감염학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경찰서 자체 방역시스템과 중앙재해책본부 등에서 하달되는 지시사항 이행실태 전반에 대해 오(1.13) 경찰서 방역책임자인 경무과장을 비롯해 업무담당자들과 함께 일제 점검을 실시하였다.

 

, 오늘 중점적으로 점검한 사안은 업무공간 내에서의 밀집·밀접·밀폐의 허점 요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하였고 이 가운데 직원들의 접촉이 많은 구내식당 내 비말차단을 위한 아크릴 가림막을 새롭게 단장하면서 식당을 이용하는 경찰관들에게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한 경각심도 제고한 바 있다.

 


제 점검을 마친 안효풍 경찰서장은 코로나19 방역수칙 이행실태 전반을 평가하면서 설마하는 안일한 대응이 머지않아 아차하는 후회를 낳는 교훈을 우리의 삶 속에서 여러 차례 경험한 바 있다 하면서 코로나19 방역은 경찰관 개개인의 느슨함은 물론 자그마한 실수도 용납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고 어서, 지역사회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경찰의 역할(생활치료센터 2곳 안전관리 행정지원, 제천시 행정응원 요청 ) 필요한 뭐든 능동적인 업무 자세 견지가 필요하며 제천시민 두가 마스크를 벗고 일상생활로 돌아가는 그날까지 힘을 모아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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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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