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나눔연맹, 어려운 이웃 위한 사랑의 라면 500박스 기탁

2021.01.26 19:59:09

 

(대한뉴스김기호기자)=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지난 22()한국나눔연맹(이사장 안미란)에서 시청을 방문하여 16백만원 상당의 라면 500박스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1992함께 나누는 밝고 아름다운 선진복지 실현을 목적으로 설립된 ()한국나눔연맹은 천사무료 급식소’, ‘한국 효 문화관운영, 사랑의 도시락 배달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 행사에 참석한 ()한국나눔연맹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되면서 모두가 위축되어있는 어려운 시기에 이번 나눔을 통해 어려운 분들이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호 논산시 부시장은 소중한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우리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친절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물품은 관내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대한뉴스(www.daehannews.kr/) - copyright ⓒ 대한뉴스.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대한뉴스 | 03157 서울시 종로구 종로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1007-A | Tel : 02)573-7777 | Fax : 02)572-5949 월간 대한뉴스 등록 1995.1.19.(등록번호 종로 라-00569) | 인터넷 대한뉴스 등록 및 창간 2014.12.15.(등록번호 서울 아03481, 창간 2005.9.28.) 발행인 겸 편집인 : 김원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혜숙 Copyright ⓒ 2015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