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자원봉사센터, 설 맞이 ”사랑의 가래떡 나눔”

2021.02.03 10:10:40


(대한뉴스김기준기자)=음성군 자원봉사센터(이하 센터)는 설 명절을 앞두고 사랑의 가래떡 나눔봉사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센터는 지난해 동안 사랑의 좀도리 쌀 모으기를 통해 기탁받은 쌀 22가마니로 가래떡을 만들고, 라면까지 더 해 소외계층을 위한 응원 키트로 만들어 배부할 계획이다.

 

소외계층 응원 키트는 지역 내 독거어르신 등 900여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으로,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훈훈한 온정으로 극복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조병옥 음성군수는 코로나19로 더 힘든 명절을 보내게 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쌀을 기탁해준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 “사랑의 가래떡으로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www.daehannews.kr/) - copyright ⓒ 대한뉴스.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프로필 사진
김기준 기자

'정직,정론,정필.의 대한뉴스

PC버전으로 보기

㈜대한뉴스 | 03157 서울시 종로구 종로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1007-A | Tel : 02)573-7777 | Fax : 02)572-5949 월간 대한뉴스 등록 1995.1.19.(등록번호 종로 라-00569) | 인터넷 대한뉴스 등록 및 창간 2014.12.15.(등록번호 서울 아03481, 창간 2005.9.28.) 발행인 겸 편집인 : 김원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혜숙 Copyright ⓒ 2015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