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보건소,외국인 근로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현황 및 조치

2021.03.13 09:11:38


(대한뉴스김기준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3912일 까지 실시하는 외국인 로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전수 검사에서 10명의 감염가 발생하여 다음과 같이 조치하였다고 밝혔다.


보건소에 따르면 35(). 외국인 근로자 5인 이상 코로나19 검사 행정명령 발령 후 310() 다산 임시선별진료소 외국인 근로자 전수검사를 시행하였고, 312()까지 7명의 확진 판정자를 감염병 전담병원에 이송하고, 나머지 3명은 주소지 관할 지역 보건소로 이관하였다고 밝혔다.


확진자 중 관내 주소를 둔 2명과 타 지역 거주자 8명에 대하여 관할 보건소와 협의하여 자가 격리 조치 등 역학조사를 실시 중에 있으며, 아울러 확진자와 밀접접촉한 사람들의 명단을 확보하여 조사중에 있다.


 이후 조치사항으로는 312일 현재(14:00)부터 3일간 고령 1, 2산업단지 내 임시선별진료소 2곳을 설치하여 관련업체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 전수조사를 실시중이며, (병관리청의 지휘하에 31209:00부터 해당 기업체 소독 및 폐쇄조치 및 추가접촉자를 계속 파악 중에 있다


대한뉴스(www.daehannews.kr/) - copyright ⓒ 대한뉴스.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프로필 사진
김기준 기자

'정직,정론,정필.의 대한뉴스

PC버전으로 보기

㈜대한뉴스 | 03157 서울시 종로구 종로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1007-A | Tel : 02)573-7777 | Fax : 02)572-5949 월간 대한뉴스 등록 1995.1.19.(등록번호 종로 라-00569) | 인터넷 대한뉴스 등록 및 창간 2014.12.15.(등록번호 서울 아03481, 창간 2005.9.28.) 발행인 겸 편집인 : 김원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혜숙 Copyright ⓒ 2015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