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출신 도의원들, ‘전남도 유아 숲놀이체험원 설립’ 적극 환영

2021.09.17 21:22:06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목포 기대



(대한뉴스 박청식기자)=전남도의회 목포 출신 6명의 도의원(전경선, 박문옥, 조옥현, 최선국, 이혁제, 최현주) 전원은 전남도 유아 숲놀이체험원설립 업무협약과 관련, 이를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전남교육청과 목포시는 지난 15일 업무 협약식을 갖고 전남도 유아 숲놀이체험원설립 사업을 최종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이 사업은 전남교육청에서 설립을 추진하고 목포시에서 부지 제공과 행정적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2025년까지 100억 원 이상의 사업비가 투입돼 목포 입암산 일원에 7,063규모의 실내·외 숲놀이 체험시설 등이 건립된다.

 

전남도 유아 숲놀이체험원에는 숲놀이 체험시설과 함께 숲놀이 프로그램 연구·개발 유아 숲놀이 프로그램 주말 숲놀이 가족체험 프로그램 등이 운영돼 목포를 비롯한 전남의 소중한 유아들의 창의적인 미래역량을 키우고 가족들의 새로운 체험·휴식 명소가 될 전망이다.

 

목포 출신 전경선, 박문옥, 조옥현, 최선국, 이혁제, 최현주 도의원은 전남도 유아 숲놀이체험원 설립으로 유아들이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목포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명품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남도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들 도의원은 이어, “이번 업무협약은 우리의 소중한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유익한 숲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전남교육청과 목포시의 모범적인 협업 사례라며 어려운 결정을 해주신 장석웅 교육감님과 김종식 목포시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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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청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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