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6.1지방선거전에서 영주시의회 선거에서 나 선거구 국민의힘 심재연 후보가 무소속 손종호 후보를 3표차로 이겨 화제다.
지난 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치러진 영주시의회 나선거구 투표결과 총선거인수 13092표 중 국민의힘 심재연(69) 후보 1732표 무소속 손종호(48) 1729표로 심재연 후보가 3표차로 당선됐다.
개표결과 10표차로 고배를 맞게 된 손 후보 측에서 재검표 요청했으며 결과 당초 10표에서 3표로 확인됨에 따라 손 후보가 승복한 것으로 드러났다.
득표현황
더불어민주당 김명정1169표, 국민의힘 유충상 2677, 국민의힘 심재연 1732, 무소속 박승백 532, 무소속 조석환 152, 무소속 손종호1729를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