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 기동순찰대&암행순찰팀과 PM·이륜차 합동단속

2024.08.07 10:28:11

가흥동 택지 일대 좁은 골목길 등 교통 사각지대까지 촘촘하게 단속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경찰서는 5일 영주 택지 일대에서 경북경찰청 교통안전계·암행순찰팀·기동순찰대와 합동, 관내 이륜차 및 PM 교통법규위반 집중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단속은 최근 관내 교통사고 증가 추세를 사전에 제압하고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PM·이륜차의 단속을 통해 사고예방 및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계획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륜차 법규위반이 빈번히 일어나는 가흥동 택지 일대 주도로는 물론 싸이카 순찰을 투입하여 순찰차가 접근하기 어려운 좁은 골목 등 교통 사각지대까지 촘촘한 단속망을 구축, 안전모 미착용·신호위반 등 주요 법규위반을 단속했다.

 

민문기 영주경찰서장은 “잇따른 교통사망사고로 사고 예방 홍보활동뿐만 아니라 단속활동도 강화하여 이륜차 난폭운전 등 사고위험 행위를 예방하여 교통안전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라 전했다.


대한뉴스(www.daehannews.kr/) - copyright ⓒ 대한뉴스.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프로필 사진
김기준 기자

'정직,정론,정필.의 대한뉴스

PC버전으로 보기

㈜대한뉴스 | 03157 서울시 종로구 종로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1007-A | Tel : 02)573-7777 | Fax : 02)572-5949 월간 대한뉴스 등록 1995.1.19.(등록번호 종로 라-00569) | 인터넷 대한뉴스 등록 및 창간 2014.12.15.(등록번호 서울 아03481, 창간 2005.9.28.) 발행인 겸 편집인 : 김원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혜숙 Copyright ⓒ 2015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