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준 부산교육감, 추석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방문해 '따뜻한 사랑' 나눠

2025.10.01 16:07:37

시설 아동 보호에 힘쓰는 종사자 격려하며 '따뜻한 마음' 전달


▲사회복지시설 격려금 전달 모습.

 

(대한뉴스 윤병하 기자)=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 교육감은 1일 오전, 영도구 청학동 파랑새아이들집(원장 박금주)과 남구 용당동 새빛기독보육원(원장 박정규) 등 사회복지시설 두 곳을 방문해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방문한 두 기관은 고아 및 결손 가정 등 시설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양육, 심리·정서 치료 등을 제공하며 헌신하고 있는 곳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항상 곁에서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어려운 이웃들이 환하게 웃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회복지시설 격려금 전달 모습.

 

이번 방문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외될 수 있는 이웃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아동 복지 증진에 힘쓰는 종사자들의 사기를 북돋기 위해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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