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 ATP ‘2025 서울오픈 국제남자 챌린저’ 테니스대회 2년 연속 협찬

2025.11.04 15:15:12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이하 PMIK, 대표 오상준)가 2년 연속 ‘2025 ATP 서울오픈 국제남자 챌린저’ 테니스대회를 후원하며 국내 테니스 문화 발전에 일조했다.

 

독일 건강기능식품 ‘피트라인’ 유통 판매사인 PMIK는 10월26일부터 11월2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장에서 열린 ‘2025 ATP 서울오픈 국제남자 챌린저’ 테니스대회에 약 5009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사진=서울시테니스협회 김은섭 회장(왼쪽)이 PMIK 오상준 대표로부터 ‘2025 ATP 서울오픈 국제남자 챌린저’ 테니스대회 후원 물품 5,009만5천원을 전달받고 있다.

 

이번 대회는 세계남자프로테니스협회(ATP)와 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체육회와 서울특별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한 국제 행사로 PMIK는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의 기량에 보탬이 되고자 협찬사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PMIK가 협찬한 ‘액티바이즈 레몬라임’과 ‘액티바이즈 2GO’는 활력 유지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하루에 필요한 에너지와 공급해 주는 ‘피트라인’ 제품 중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액티바이즈’의 핵심 성분들을 그대로 담은 제품들이다.

 

특히 ‘액티바이즈 2GO’는 다양한 곡물들과 블랙 커런트, 초콜릿 커버추어로 건강한 달콤함을 더 한 제품으로 에너지가 필요할 때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서울시테니스협회 김은섭 회장은 “PMI의 ‘피트라인’(FitLine) 브랜드가 ATP 투어 공식 뉴트리션 파트너로 활동중인 것을 알고 있다”며 “한국 지사인 PMIK 또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ATP 서울오픈 국제남자 챌린저 대회 후원 협약을 맺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국내 테니스 문화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상준 대표는 “2025 ATP 서울 오픈 국제남자 챌린저 테니스 대회에 2년 연속 협찬사로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피트라인’ 브랜드가 국내 테니스 문화 발전에 일조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PMI는 건강, 피트니스 및 미용을 위한 프리미엄 제품 브랜드인 ‘피트라인(FitLine)’의 제조 및 유통으로 46개국으로부터 지난해 30억 달러(한화 약 4조원)의 매출을 올렸다. 2018년 한국시장에 첫발을 디딘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 역시 2020년부터 성장세를 보이며 2023년도 58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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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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