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호국원 사진 제공
(대한뉴스=김기준 기자) 국립영천호국원(원장 정원희) 현충문 광장에서 현충일인 6일 오전 10시, 경상북도 주관의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이 엄숙하게 거행되었다.
이날 추념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임종식 경상북도 교육감을 비롯한 도내 주요 기관·단체장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박진희 육군3사관학교장, 채운기 공군 공중전투사령관 등 군 주요 지휘관들과 도 보훈단체장, 국가유공자, 유가족을 비롯해 육군3사관학교 사관생도와 군 장병 등 1,000여 명이 참석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영천호국원 사진 제공
“묵념부터 묘소 참배까지 경건한 분위기 속 진행”이번 추념식은 오전 10시 정각, 전국에 울려 퍼진 사이렌 소리에 맞춘 동시 추모 묵념으로 시작되었다. 이어진 행사는 경건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체계적으로 진행됐다.
국민의례 및 묵념: 호국영령에 대한 정중한 경의 표명
헌화 및 분향: 주요 내빈 및 단체장들의 헌화
추념사 및 추모 편지 낭독: 순국선열의 뜻을 이어받겠다는 다짐 공유
무연고 국가유공자 묘소 참배: 소외된 영웅들까지 아우르는 추모의 시간

▲영천호국원 사진 제공
참석자들은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나라를 위해 기꺼이 목숨을 바친 영웅들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깊은 애도의 뜻을 표했다.
정원희 국립영천호국원장은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많은 국민들이 국립영천호국원을 방문해 대한민국의 과거, 현재, 미래를 직접 체험하고 느끼길 바란다”며,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평범한 일상을 선물해 주신 호국영령과 국가유공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