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신대 신학도들 “시국선언” 발표
[대한뉴스=김기준 기자] 장로회신학대학교(장신대) 신학생들이 현 시국을 규탄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하며 현 정권의 퇴진을 강력히 촉구했다.
장신대 신학대학원 및 학부 학생들로 구성된 공동대책위원회는 선언문을 통해 현 정부의 실정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민주주의의 가치가 무너지고 공정과 상식이 파괴되는 현 상황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며 기독 신앙인의 양심에 따라 광장으로 나설 것을 천명했다.

▲장신대 신학도들 “시국선언” 발표
신학생들은 특히 성경의 정의와 평화 가치를 강조했다. "성경은 불의한 권력에 침묵하지 말고 고통받는 이웃의 눈물을 닦아주라 명령한다"며, 현 정권이 국민의 목소리를 외면하고 독선적인 국정 운영을 일삼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날 학내 광장에 모인 학생들은 시국선언문 낭독 후 구호를 외치며 행진을 이어갔다. 대책위 관계자는 "지성의 전당이자 신앙의 요람인 장신대에서 시작된 이 움직임은 단순한 정치적 반대를 넘어, 무너진 사회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한 신학적 결단"이라고 했다.

▲장신대 신학도들 “시국선언” 발표
대책위는 향후 타 신학대학교 및 대학가 연대 단체들과 힘을 모아 나갈 계획이다. 이들은 성경의 가르침과 기독 신앙인의 양심에 따라 광장으로 나설 것을 천명했으며, 이번 움직임을 무너진 사회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한 신학적 결단으로 규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