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준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지난 8일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아경기대회'를 앞두고 훈련에 매진 중인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박홍근 장관은 수영, 체조, 펜싱 등 주요 종목의 훈련장을 직접 찾아 선수와 지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박 장관은 이어 메디컬센터와 웨이트트레이닝센터를 방문해 선수들의 부상 방지 대책과 과학적인 훈련 지원 현황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이날 현장에는 각 종목을 대표하는 간판스타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육상 우상혁, 근대5종 전웅태, 유도 김하윤을 비롯해 브레이킹 김홍열, 우슈 변시우, 스쿼시 나주영 선수 등은 박 장관과 만나 훈련 환경 개선 및 대회 준비에 관한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전달했다.
박홍근 장관은 격려사를 통해 “국제무대에서 대한민국 스포츠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땀 흘리는 선수들과 지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훈련에 집중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예산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김택수 국가대표선수촌장은 “대회를 앞두고 훈련에 매진하는 선수단에게 정부의 방문은 큰 사기 진작이 될 것”이라며 “정부 차원의 응원에 힘입어 경기력 향상과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대한체육회는 이번 장관 방문을 계기로 관계 부처와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고, 선수들이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2026 아시안게임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두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아경기대회는 오는 9월 일본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대한민국 선수단은 종목별 강화 훈련을 통해 막바지 담금질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