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8 (토)

  • 구름많음동두천 26.1℃
  • 흐림강릉 22.2℃
  • 구름많음서울 27.5℃
  • 구름많음대전 28.2℃
  • 흐림대구 30.9℃
  • 흐림울산 31.0℃
  • 구름많음광주 30.9℃
  • 구름많음부산 28.8℃
  • 흐림고창 30.5℃
  • 구름많음제주 32.3℃
  • 흐림강화 23.8℃
  • 흐림보은 28.3℃
  • 구름많음금산 30.8℃
  • 구름많음강진군 30.5℃
  • 흐림경주시 32.6℃
  • 흐림거제 27.2℃
기상청 제공
월간구독신청

공연/전시/도서

미군 참전용사의 붓끝으로 본 6·25 전쟁 참상

유엔군 참전의 날 맞아
국립영천호국원, 로저 스트링햄 컬렉션 특별기획전 개최
7월 31일까지 충령당서 진행

▲홍보포스터

 

 

 

[대한뉴스=김기준 기자] 국립영천호국원(원장 정원희)이 오는 7월 27일 유엔군 참전의 날을 맞아 특별기획전을 연다. 전쟁기념관에서 제공받은 로저 스트링햄 컬렉션으로 꾸며진 ‘6·25전쟁 참전 미군 참전용사가 그린 그림들’ 전시회다. 이번 전시는 충령당 제3관에서 7월 31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기획전은 6·25전쟁 당시 미군 참전용사이자 미술대학 학생이었던 로저 스트링햄이 전장의 참상과 한국의 풍경을 생생하게 기록한 스케치와 수채화 작품들로 구성됐다. 전쟁의 비극적 단면을 직관적으로 전달해, 국립묘지를 찾는 MZ세대 등 방문객들에게 6·25전쟁이 결코 ‘잊혀진 전쟁’이 아님을 상기시킨다. 아울러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한 유엔참전용사의 공헌과 역사적 유산을 교육하고 계승하겠다는 취지다.

 

7월 2일 ‘유엔군 참전의 날’이란?

 

1953년 7월 27일, 6·25전쟁 정전협정 체결일에 맞춰 제정된 국가기념일이다.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함께 싸운 22개국 유엔군 참전용사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기억하는 날이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전시 기간 내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을 희망하는 기관, 단체, 학교 등은 국립영천호국원 현충과 전례팀(☎054-330-0841)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는다.

프로필 사진
김기준 기자

'정직,정론,정필.의 대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