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청 전경
[대한뉴스=김기준 기자] SK 측, 일방적 사업 중단: 2023년 12월 대구 수성알파시티 내 수전용량 40MW 규모의 AI 데이터센터 건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나, 2025년 상반기부터 투자를 포기하고 2026년 1월 대구시에 일방적으로 중단을 통보했다.
추경호 시장의 강력 항의: 취임 전 발생한 사안임에도 대구시와 시민을 대표해 SK리츠 대표 등을 직접 만나 강한 유감과 항의를 표명했다.
대안 및 공식 입장 촉구: SK 측의 무책임한 태도를 지적하고, 이에 대한 분명한 입장 표명과 성의 있는 대안 제시를 강력히 요구했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지난 23일 SK리츠 대표 등과 만나 그간의 AI 데이터센터 건립 추진 중단 경위를 청취했다.
SK 측은 당초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 왔으나, 투자환경 및 조직 내부 경영환경 변화를 이유로 사실상 사업을 포기한 상태다.
이에 대해 추 시장은 "SK가 대구시와 대구시민의 신뢰를 일방적으로 저버린 것에 대해 시민들이 실망을 넘어 분노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이어 "SK가 일방적 투자 철회에 대해 어떤 입장을 가졌으며, 앞으로 어떤 대안을 제시할 것인지 대구시민들에게 분명하게 설명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에 대한 SK 측의 책임 있는 답변을 촉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