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웹툰캠퍼스, 2026년 제3차 입주작가 모집… “창작 공간부터 전시 지원까지”
[대한뉴스=김기준 기자]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운영하는 경북웹툰캠퍼스가 지역의 우수한 웹툰 분야 창작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2026년 제3차 입주작가’를 모집한다.
접수 기간은 8월 10일부터 8월 28일 오후 6시까지다. 모집 대상은 경상북도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었거나 경북 소재 학교에 재학·휴학·졸업한 만 19세 이상의 예비 및 기성작가다. 진흥원은 개발 계획과 창작 역량, 활동 실적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2명을 선발한다.
최종 선정된 입주작가는 경북웹툰캠퍼스(경주 첨성로 97) 2층 개인 창작실에 보증금, 임대료, 관리비 없이 무상으로 입주한다.
창작실에는 웹툰 제작 장비인 ‘와콤 신티크(Wacom Cintiq) 22인치 액정 태블릿’과 ‘클립스튜디오’를 비롯한 사무집기가 완비된다. 입주 즉시 작업에 집중할 수 있으며, 24시간 개방되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다.
입주작가에게는 경북웹툰캠퍼스가 추진하는 각종 지원 사업 신청 시 가산점 혜택이 주어진다. 더불어 전문가 특강, 멘토링 프로그램, 제작 및 전시 지원 등 성장 단계별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를 얻는다. 캠퍼스 측은 지난 28일에도 《위대한 캣츠비》의 강도하 작가 초청 특강을 개최하는 등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1층 전시홀에서는 신진 작가 양성을 위한 ‘4인 4색 릴레이 전시회’가 연중 개최된다. 현재 입주작가 이민수 씨의 개인전 <신라, 깃들어 살던 존재>가 7월 31일까지 열리며, 이어 정무구, 정혜인, 제민주 작가의 작품이 한 달 간격으로 순차 전시된다.
진흥원은 온라인 홈페이지, SNS, 보도자료 배포는 물론 경북·대구권 대학과 전국 주요 대학의 웹툰·디자인 관련 학과를 직접 방문해 우수 창작자 발굴에 나설 방침이다.
이종수 진흥원장은 “경북웹툰캠퍼스를 중심으로 공간 지원과 교육, 전시, 멘토링 사업 등을 지속 확대하겠다”며 “우수한 인재를 양성해 지역 스토리산업 육성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했다.
입주작가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경북웹툰캠퍼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054-742-3501, 3500) 문의도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