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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인권/복지

발달장애인 가족 숲에서 쉼과 회복 누려요

국립산림치유원,
8월 31일까지 ‘발달장애인 가족휴식지원사업’ 추가 모집
9월 중 ‘힐링캠프’와 ‘인식개선캠프’ 운영… 맞춤형 산림치유 제공

▲포스터

 

 

 

[대한뉴스=김기준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직무대행 황성태) 국립산림치유원은 ‘2026년 발달장애인 가족휴식지원사업’ 참가자를 오는 31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21일 했다.

 

이번 사업은 발달장애인 가족에게 산림치유를 활용한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의 돌봄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주민등록상 경북에 주소를 둔 발달장애인 가족과 비장애인 가족이다. 참가자에게는 숙박비와 식사비, 프로그램비를 무료로 지원한다.

 

캠프는 발달장애인 가족 대상 ‘힐링캠프’(9월 5일~6일)와 비장애인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인식개선캠프’(9월 12일~13일)로 나뉘어 진행된다.

 

캠프별 주요 프로그램

 

힐링캠프: 해먹 체험 ‘숲에 안기다’, 숲길 신체활동 ‘숲을 거닐다’, 심신 안정을 돕는 ‘수(水)치유체험’, ‘우리 가족 한과 만들기’ 등

 

인식개선캠프: 족욕·차 마시기 ‘숲으로 가는 여섯 걸음’, 발달장애 이해를 돕는 ‘어울림 특강’, 부모 양육 경험을 나누는 ‘같은 마음, 같은 걸음’ 등

 

참가 신청은 오는 31일 오후 5시까지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전자우편(chj@fowi.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가족 내 장애인 2명 이상, 신규 참여자 등을 우선 심사해 선발한다.

 

김기현 국립산림치유원장은 “이번 사업이 발달장애인 가족에게 숲에서 편안하게 쉬며 서로의 마음을 살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가족의 돌봄 부담을 덜고 건강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산림치유 서비스를 이어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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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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