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양군, 문화관광재단 설립추진위원회 첫 회의 개최
함양군은 9월 1일 문화·관광 분야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문화관광 정책의 추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함양문화관광재단 설립추진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었다고 했다.
설립추진위원회는 함양문화관광재단 설립 과정에서 문화·관광 분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재단의 기능과 역할, 이관 업무 등 주요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재단 설립 추진 배경과 필요성을 비롯해 주요 기능, 향후 설립 절차와 추진 일정 등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운영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위원들은 재단 설립이 단순한 신규 기관 신설에 그치지 않고, 그동안 행정 중심으로 추진해 온 문화·관광 사업의 전문성과 연속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아울러 지역 특성을 살린 문화·관광 콘텐츠 발굴, 전문 인력 확보, 축제 분야 예산의 효율적인 활용, 조직 구성과 운영 방향 등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냈다.
여러 부서에서 개별적으로 추진하던 축제와 문화·관광 사업을 재단이 통합 수행할 경우 사업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축제·관광·문화 콘텐츠 간 연계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점도 강조됐다.
함양군은 위원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재단의 구체적인 운영 방안을 검토해 관련 절차를 단계적으로 밟는다. 이를 통해 지역 문화·관광 정책을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수행할 기반을 다진다는 방침이다.
함양군 관계자는 “문화관광재단은 급변하는 관광시장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우수한 문화·관광자원을 전문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핵심 기반”이라며 “전문가와 지역 관계자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함양 여건에 가장 적합한 재단을 만들겠다”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