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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지속가능도시 평가 3년 연속 전국 1위

세종시,
미래성장·안전환경 부문서 높은 평가 받아 행안부 장관상 수상

▲세종시, 지속가능도시 평가 3년 연속 전국 1위(사진 세종시청 제공)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조상호)가 대한민국 지속가능도시 평가에서 3년 연속 종합 1위에 올랐다. 시는 지난 2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 ‘2026 제3회 대한민국 지속가능도시 평가 공동세미나 및 시상식’에 참석해 지역경영혁신 행안부 장관상을 받았다.

 

사단법인 한국지역경영원이 주관한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삶의 질, 미래성장, 안전환경 등 3개 부문 33개 지표를 활용해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종합적으로 살폈다.

 

세종시는 종합 점수 66.3점을 기록해 17개 시·도 중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행정수도 완성 등 도시의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으며 미래성장 부문에서 75.6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울러 안전환경 부문에서도 64.4점을 기록해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탄탄히 뒷받침했다.

 

시는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생활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등 정책을 강화한다.

 

조상호 시장은 “3년 연속 전국 1위는 시의 지속가능한 성장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행정수도 완성과 함께 주거·의료·생활환경을 개선해 시민이 체감하는 지속가능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열린 세미나에서는 이기원 한림대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고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해 지방정부의 역할과 정책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