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급 중국문화예술 ‘천수관음무’ 공연

2018.07.31 17:40:55

108평화근본도량 수락산 도안사에서 한국‧중국 문화 교류 펼쳐

2018721일 토요일 오후, 서울 수락산 도안사에서는 한국중국 문화 교류 일환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국보급 중국문화예술 천수관음무공연이 있었다.


천수관음무는 천 개의 손과 천 개의 눈을 가진 관세음보살을 찬양하는 중국의 전통예술춤으로 매우 화려하고 아름답다. 천수관음무를 보는 것만으로도 그 공덕이 크다는 말이 있다. 한국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화려한 공연이다.


한편, 불교에서는 이런 말이 전해진다. 평생 살면서 림포체 스님을 5번 만나면 성불한다는 것이다. 이날 도안사에 온 불자들은 림포체 스님이 직접 사인한 만다라를 받으며 두 손 모아 합장했다. 만다라는 티베트 스님들이 하나하나 손으로 작업한 것이며 막대한 기가 나와서 간절한 소원을 염원하면 이뤄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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