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들의 공정한 경기를 위한 다짐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BIG5스포츠 페스타 in부산 전국 생활체육 파크골프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5월 29일 오전 9시부터 30일 오후 5시까지 이틀간 진행된 이번 대회는 전국 생활체육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남자부 경기 모습.
▲남자부 경기 모습
▲여자부 경기 모습.
많은 참가자들의 치열한 경쟁 속에 남녀 각 부문별 우승자가 가려졌으며, 입상자들에게는 푸짐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되었다.
▲남자부 1위 송관섭씨(부산 사상구) 수상 사진.
▲여자부 1위 노순자씨(부산 북구) 수상 사진.
다음은 이번 대회의 남녀 각 부문별 1위부터 5위까지의 입상자 명단이다.
1위 송관섭씨(부산 사상구), 노순자씨(부산 북구), 2위: 서근중씨(경남 양산시), 김영자씨(부산 남구), 3위: 최선진씨(부산 북구), 이희심씨(부산 북구), 4위: 강호상씨(부산 해운대구), 이순남씨(부산 강서구), 5위: 강영기씨(부산 사상구), 백미자씨(경남 창원시), 홀인원상; 이규봉씨(부산 강서구 대저클럽) 차지했다.
▲홀인원상을 차지한 이규봉씨(부산 강서구 대저클럽) 사진.
남자부 1위를 차지한 송관섭(부산 사상구)씨는 “이번 BIG5스포츠 페스타 in부산 전국 생활체육 파크골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게 되어 정말 감격스럽습니다. 오랜 시간 꾸준히 연습해온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 같아 매우 기쁘고, 파크골프의 매력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준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정진하여 파크골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여자부 1위를 차지한 노순자(부산 북구)씨는 “이렇게 큰 대회에서 1위를 하게 된 것이 꿈만 같습니다. 함께 경기한 모든 선수분들의 뛰어난 기량에 놀랐고, 파크골프를 통해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얻고 있는데, 이번 우승으로 더욱 큰 자부심을 느끼게 되었다며 대회 준비를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수상자 단체 사진.
5월 30일 'BIG5스포츠 페스타 in부산 전국 생활체육 파크골프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부산파크골프협회 김성호 회장이 대회의 성공적인 마무리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김 회장은 “이틀간 진행된 대회 기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모인 파크골프 동호인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파크골프가 생활체육으로 더욱 확고히 자리매김했음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회장은 대회에 참여한 모든 선수들과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았다.
이번 'BIG5스포츠 페스타 in부산 전국 생활체육 파크골프대회'는 생활체육으로서 파크골프의 위상을 높이고, 참가 선수들에게는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장을 제공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부산파크골프협회 이상복 수석부회장 사진.
한편 부산파크골프협회 이상복 수석부회장의 남다른 소통 행보가 눈길을 끌었다. 이상복 수석부회장은 이번 대회에 직접 선수로 참가하여 전국 각지에서 모인 동호인들과 함께 시합을 펼치며 깊이 있는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대회 내내 이상복 수석부회장은 참가 선수들을 일일이 응원하며 따뜻한 격려와 진심 어린 소통을 건네며 친목을 다지는 데 앞장섰다. 그의 이러한 적극적인 모습은 선수들 사이에서 "친화력이 대단하다 "는 평을 이끌어 내며 먼 지역에서 참가한 선수들의 긴장을 풀고,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이상복 수석부회장은 "전국에서 오신 파크골프 동호인들과 함께 땀 흘리며 교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파크골프를 통해 건강한 생활체육 문화를 확산하고, 동호인들 간의 유대를 강화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여자부 입상자 단제사진.
▲남자부 입상자 단제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