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코로나19 위기 극복, 자원봉사가 ‘큰 힘’

2020.03.12 11:23:34

  

(대한뉴스 한은화 기자)=충북도내 자원봉사자들은코로나 19’확산 방지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 하고 있다.

 

보은군 자원봉사자들은 227일부터 7일간 총 42명의 봉사자들이 3개소(보은·속리산·회인IC)에서 손소독제와 물티슈를 배부하면서 코로나 예방 홍보캠페인을 추진했다.

 

9개 시군 10여개 단체는 버스정류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3천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마스크 품귀 현상으로 구입이 어려운 도내 취약계층의 불안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6개 시군 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필터 장착한 수제 면 마스크1150여명이 1,000여개를 제작해 취약계층에 배부했다.

 

이밖에도, 자원봉사자들은 마스크 판매 약국의 일손 부족 돕기와 항균비누와 손소독제 제작·배포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대한뉴스(www.daehannews.kr/) - copyright ⓒ 대한뉴스.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대한뉴스 | 03157 서울시 종로구 종로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1007-A | Tel : 02)573-7777 | Fax : 02)572-5949 월간 대한뉴스 등록 1995.1.19.(등록번호 종로 라-00569) | 인터넷 대한뉴스 등록 및 창간 2014.12.15.(등록번호 서울 아03481, 창간 2005.9.28.) 발행인 겸 편집인 : 김원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혜숙 Copyright ⓒ 2015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