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경산도량, ‘사랑의 쌀’기탁

2022.09.23 22:19:59

어렵고 힘든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사랑의 쌀 기탁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한국불교대학 관음사 경산도량(주지 선호스님) 백중회향일을 기념하며, 22일 백미 20kg 20(100만 원 상당)를 서부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 해 나눔 활동으로 기쁨을 나눴다.

 

한국불교대학 관음사 경산도량은 20015월 설립한 후 신도 수가 1,000명에 이르고 있으며,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문품과 성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신도회 일동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일자리를 잃고 어려운 시기에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에게 희망이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가정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원엽 서부1동장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을 보내 주신 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웃을 위한 온정의 마음을 새겨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함으로 저소득계층 주민들이 행복한 서부1동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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