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준기자)=무주경찰서(서장 유봉현)는 22일 11:00경, 한국수력원자력 무주양수발전소 특수경비원 근무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날 표창은 불안한 국제정세의 흐름에도 무주지역에서 관리하는 국가중요시설을 한치의 빈틈도 없이 관리하는데 따른 특수경비원 격려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유봉현 서장은 무주양수발전소가 유사 시 적이 침투를 노리는 최우선 국가시설임을 늘 염두에 두고 전 근무자가 안보의식을 고취시켜 경찰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 완벽한 방호태세를 유지해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