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새 당대표에 김기현…53% 득표

2023.03.08 17:49:20


(대한뉴스 박배성 기자)=국민의힘 새 당 대표에 김기현 후보가 53% 득표로 2차 투표없이 당선됐다.

김 후보는 8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52.9%를 득표, 4명의 후보 중 과반으로 1위를 차지했다.

 

나머지 당권 주자 득표율은 안철수 후보 23.4%, 천하람 후보 15.0%, 황교안 후보 8.7%.

최고위원으로는 김재원·김병민·조수진·태영호 후보, 청년최고위원으로는 장예찬 후보가 각각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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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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