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함양경찰서(서장 김현환)에서는 2023. 3. 13(월) ~ 3. 14(화)간,‘함양 선비문화탐방로’및‘지리산 둘레길’에 대한 범죄취약요소 점검을 했다.
이번 점검 활동은 기온이 따뜻해지고 탐방로와 둘레길을 찾는 관광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범죄취약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탐방로 공중화장실 비상벨 작동여부 및 성범죄 예방을 위한 범죄취약요소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개선사항 발굴에 노력했다.
함양경찰서 관계자는“지속적인 범죄예방 활동으로 주민들이 안전한 안심공동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