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얼굴 코메디언겸 가수 유쾌한 씨

2024.08.09 22:27:48

코메디언겸 가수 유쾌한 씨가 대한뉴스 충남본부 사무실을 찾았다. 몇 년 만에 만나는 반가운 얼굴이다. 그동안의 안부 인사를 전하니 서산지역에 행사가 있어서 왔다고 한다. 쉬운 말로 연예인들의 재능기부행사 라고 한다. 모든 경기가 힘든 요즘엔 그나마 건강한 몸으로 타고난 재능을 주변의 연약한 약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할 뿐이라고 말한다.

 

유쾌한씨는 KBS 코미디언으로 대한민국 1호 리포터로 방송에 출연한 지 50여 년이 되었다, 방송과 행사무대 MC로도 활약하지만 지금은 아이넷 TV에서 일요일 저녁 방송하는“유쾌한 톡쑈“ 진행자로도 큰 활약을 하고 있다. 우리 주변의 가수. 변호사. 사업가. 의사 전문직을 가지고 있는 사회적 인사들로 알찬 이야기로 성인시사 토크쑈의 선구자 역할을 하고 있다.

우리의 일상생활에 웃음을 주는 직업이다보니 어렵고 힘들 때가 한두 번이 아니란다

MC와 가수로도 활동하는 유쾌한씨는 한국사회복지협회 상임고문이며 MBC아카데미우먼스쿨원장, 농협중앙회홍보대사, 북한어린이돕기홍보대사로도 큰 활약을 하고 있다.

 

커피한 잔을 마시면서 평소에는 무얼하는지 물었다.

지방행사와 방송녹화 빼고 나면 할 일이 없다.라며 웃으며 답했다. 요즘엔 노래를 취입하여 가수로도 활동을 한다고 덧붙였다. 신곡인데 장경수 작사가의 권유로 취입한 굿거리 장단의 “휘리릭”과 골프를 치시는 분들에게 들려주는“인생샷”이란 신곡으로 대중들을 만나고 있다. 의외로 호응이 좋아서 각종 행사에 불려다니고 있다고 전했다.

 

다른 연예인들처럼 모아 놓은 재산도 없고해서 새로운 사업을 시작했다. 대중적이며 없어서는안될 화장지사업이다. 시중에 처음 선보이는 칼라화장지라고 말하면서 시중에서는 일명 연예인 화장지라고 소문난 제품이다.

친한 친구이며 동료 코메디언인 엄용수씨와 탈렌트겸 가수 이동준씨가 선전을 하며 빨.주.노.초.파.남.보.색을 띄고있는 3겹의 엠보싱타입의 보기 좋고 예쁜 질 좋은 화장지라고 설명했다.

사무실에 화장지 한 롤을 주면서 “써보시고 좋으면 구매해서 써요”라고 농담을 한다. 코메디언의 입담은 여전했다.

이 사업이라도 열심히 해봐야겠다며 큰 포부를 밝혔다. .

유쾌한씨는 지나는 길에 생각나서 들렸다면서 “우리 건강 할때 한 번이라도 더 보세” 라며

큰 웃음을 주었다 .짤은 시간이었지만 충남본부를 찿아주어서 감사하다.

기자는 “방송인 유쾌한씨 노래도 힛트하시고 건강하시고 사업이 잘되시길.빕니다”라고 덕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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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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