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정정보원, 임직원 및 협력업체 대상 심폐소생술 자격 취득 교육 실시

2025.04.30 12:13:29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한국재정정보원(원장 윤석호)은 2025년 4월 28일(월) 임직원 및 협력업체 직원을 대상으로 한국응급처치교육원(서울 동작구 상도로 8, 대방동 5층)에서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실시하고, 참석자 전원이 교육과정을 이수하여 주변에 심정지 등 위급 상황 발생 시 소중한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응급처치 역량을 갖추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관 내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 가능성에 대비하여 초동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총 35명(임원, 안전담당자, 안전지킴이, 지역센터 근무자, 협력업체 직원 등)이 참여했다.

 

 교육은 보건복지부 인증 전문교육기관 위탁 대면교육(이론·실습)으로 진행하였으며, 심폐소생술(CPR) 기본 원리 이해, 심정지 평가 및 대응법, 성인․소아․영아 대상 기본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실질적인 응급처치 기술 습득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제5조의2(선의의 응급의료에 대한 면책)에 대한 이해를 통해 현장 대응 시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지식도 함께 교육했다.

 

특히, 참가자 전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심폐소생술(CPR) 자격을 취득하였으며, 실제 심정지 사고 발생 시 즉각적으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실질적 대응 능력을 갖추게 되었다.

 

윤석호 원장은 “응급상황에서는 단 1분이 생명을 좌우한다”며, “앞으로도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정기적인 응급처치 교육과 실습을 통해 기관 내 안전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재정정보원은 향후에도 심폐소생술 및 다양한 안전 대응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안전 최우선’ 경영방침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대한뉴스(www.daehannews.kr/) - copyright ⓒ 대한뉴스.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프로필 사진
한원석 기자

'정직,정론,정필'의 대한뉴스

PC버전으로 보기

㈜대한뉴스 | 03157 서울시 종로구 종로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1007-A | Tel : 02)573-7777 | Fax : 02)572-5949 월간 대한뉴스 등록 1995.1.19.(등록번호 종로 라-00569) | 인터넷 대한뉴스 등록 및 창간 2014.12.15.(등록번호 서울 아03481, 창간 2005.9.28.) 발행인 겸 편집인 : 김원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혜숙 Copyright ⓒ 2015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