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전북 익산시 왕궁면 영모묘원 입구 주차장 우측에 비석하나가 외롭게 서있었다.
가까이 가서보니 고 이한직공 (1921-1985) 효행비였다.
요즘 부모에게 불효하는 기사들이 많아 관심 을 가지고 비석 뒷면을 보니 아버님의 병환이 위독해 손가락에 피를내어 6개월 생명연장 을 하고 아버님의 똥을 맛보며 건강상태를 점검했다 는 내용이었다.
부모님에게 효행을 되새기며 원본을 적어본다,
츠도가 있다 그는 배어난 확택이 아니라도 전주 시의원을지난바 있고 사건지정이함아일 독이 기령당의 표창을 받은바 그친한에 손가락을 찢어 필지주주로 6개월의 수련장 을 보았으나 다시 중태에 들어서는 그똥을 맛보았으니 과연 유공루의 상보고를 나트 다. 우리가 실로 이를 두고 무엇을 장하다 하며 이를 두고 무있을 아름답다 하리오 이는 헨리를 사 는 사람을 부끄럽게 함이니 저낮에 우는 산사 소리의 밤에 우는 부엉이 소리들이 뜻이 없으리오 완산 실종이 쉬어가는 우롱로 일것이며 장송이 스치가는바람도 알것이다 지방선에 대양이 있음은 일품 의식을 밝힘이 아니며 저발하들에 벌이 있음은 이리은 사로 깨우침이아니다 그림으로 이어 한지양매 과뜻있는 이들이 이를 기러 여기 이틀을 세워 후성들의 귀감으로 삼고지 하는 바이다
1988년 4월 글,글씨 흰들 강 회남.
5월 8일 어버이날에 효를 다시한번 생각하는 효행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