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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분위기, 끝!

2014.11.27 08: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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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 공‧폐가 일제수색으로 범죄분위기 차단한다.

서울지방경찰청(청장 구은수)에서는 오늘까지 여성안심구역 및 재개발지역 내, 공‧폐가 등 성폭력 범죄예방을 위한 집중 점검에 경찰 3,916명을 동원하여 나선다.

시내 일반 주택가 내 공가와 재개발 지역에 공, 폐가 14,018세대 등 총 609개소 취약지를 일제수색하여 위해요인을 사전에 제거한다는 취지로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한다.

이는 연말연시 범죄분위기 사전 제압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이루어진 조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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