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하이브리드 `i-flow' 외관 공개

2010.02.25 00:00:00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현대자동차는 ...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현대자동차는 내달 2~14일 열리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첫선을 보일 차세대 하이브리드 콘셉트카 `i-flow(HED-7)' 사진을 25일 공개했다.

i-flow는 D-세그먼트(중형차급)에 속하는 4도어 세단으로, 현대차 제품으로는 최초로 디젤 하이브리드 엔진을 적용한 콘셉트카다.

독일 뤼셀하임에 있는 현대차 유럽디자인센터가 외관 디자인을 담당했다.

현대차는 새로운 디자인 철학인 물 흐르는 느낌의 `플루이딕 스컬프쳐(Fluidic Sculpture)'를 미래지향적인 스타일로 완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세계적인 화학업체인 독일 바스프와의 협업을 통해 친환경, 연비개선, 경량화 신기술을 대거 적용했다고 덧붙였다.

이 차의 상세한 제원 및 사양은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현대차의 하이브리드 콘셉트카 `i-flow'의 외관.

mina@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대한뉴스(www.daehannews.kr/) - copyright ⓒ 대한뉴스.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대한뉴스 | 03157 서울시 종로구 종로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1007-A | Tel : 02)573-7777 | Fax : 02)572-5949 월간 대한뉴스 등록 1995.1.19.(등록번호 종로 라-00569) | 인터넷 대한뉴스 등록 및 창간 2014.12.15.(등록번호 서울 아03481, 창간 2005.9.28.) 발행인 겸 편집인 : 김원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혜숙 Copyright ⓒ 2015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