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효음식협회 창단식 갖고 세계화 첫발 시동

2014.11.03 08:08:51

 

   

▲ 이영순 회장(왼쪽에서 다섯 번 째)과 안홍준 국회의원 부인 박선희 여사(왼쪽에서 네 번째), 홍준표 경남지사 부인 이순삼 여사(왼쪽에서 여섯 번째), 그리고 회원들이 기념떡 절단식을 하고 있다.

 

전통발효음식의 보급과 저염·저당의 식문화 개선을 위한 (사)한국발효음식협회 창단식이 지난달 20일 오후 3시 창원문성대학 컨벤션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창단식에는 강용범 경상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 부위원장, 전수명 창원시의회 환경해양농림축산위원회 위원장, 김하용 경제복지문화여성위원회 부의장, 한국발효음식협회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영순 협회장은“식생활의 질적 향상과 슬로우푸드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 보다도 큰 지금, 전통발효음식의 재개발, 다양화, 세계화라는 시대적 소명을 다하기 위해 발효음식의 개발과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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