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의료원_포스터].jpg](/data/photos/peg/1511/thumb/429d0a4819e8fba86c0745304b92bd80_taNyhfry.jpg)
심포지엄의 첫 번째 세션에서는 미국 독극물관리센터협회장인 Jay L. Schauben 박사, 중국 국가중독관리센터의 Jiang Shaofeng 박사, 베트남 중독관리센터의 Nguyen Trung Nguyen 박사가 외국의 중독센터 운영 현황과 그로 인한 성과들에 대한 발표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WHO 서태평양 지역의 전 환경보건 팀장이었으며 국가중독센터 지정 및 관리를 담당하였던 Hisashi Ogawa 박사가 국가중독센터 설립 및 지원에 있어 WHO의 역할과 미션을 소개한다. 또한 고려대학교 최재욱 교수와 인하대학교 임종한 교수는 한국의 국가중독센터 설립 필요성에 대하여 발표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문가 집단토론에서는 국민안전처 윤여송 과장, 한국소비자원 위해감시시스템 하정철 팀장,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응급의학과 이성우 교수, 동대학 행정학과 최상옥 교수, 동대학 경영학과 문형구 교수가 참여하여 화학제품으로 인한 중독사고로부터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하여 필요한 국가적 전략을 모색하고 현재 다부처로 분산되어 있는 중독 문제에 대한 통합적 관리 필요성과 그 방안에 대하여 토론한다. 김우경 고려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고려대의료원장,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과 새누리당 문정림 의원, 박인숙 의원이 심포지엄 축사를 맡았으며 각 계 전문가들과 국가중독센터 설립에 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고려대학교의료원 정화봉 (02) 920-6533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