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할머니보쌈∙족발, 중국 투자희망기업 천안본사 방문

2015.12.03 14:48:00

지난달 27일 원앤원 천안본사에 중국 투자희망기업들이 방문했다(2).JPG
 
 ‘원할머니보쌈∙족발’이 지난달 27일 천안 본사에 중국 투자희망기업의 해외사업대표단이 방문했다고 1일 밝혔다. 방문단은 중국 3개 기업체 대표들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 다롄 현지 주재원으로 구성됐다. 올해 9월 중국에서 코트라가 주관한 ‘K-프랜차이즈 쇼케이스 in CHINA’ IR 쇼케이스 상담회에서 방문 의사를 밝힌 기업들이다. 이들은 오전에 충남 천안 본사에 위치한 생산라인과 물류시설을 둘러보고, 오후에는 서울 황학동에 위치한 ‘원할머니 본가’와 잠실 제2롯데월드점에 있는 ‘원할머니 국수보쌈’ 매장을 둘러보고 메뉴를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정을 마친 후 방문단은 “최근 중국에서 한식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어 보쌈 전문점에 관심을 갖고 방문하게 됐다”며, “원할머니보쌈∙족발의 40년 브랜드 파워와 최첨단 생산설비와 노하우, 주력메뉴 등 사업 가능성을 확인해 파업파트너로서의 협력을 검토할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할머니보쌈∙족발’을 운영하는 ‘원앤원주식회사’는 2일(수)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 서울사무소에서 수도권 지역 성공창업특강을 무료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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