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의 ‘크라스플러스독서실’(대표 우승우)이 오는 3일 경기도 산본에 새로운 지점을 오픈 한다. ‘크라스플러스독서실’은 하나의 공간 안에 독서실과 카페를 배치한 공간 활용으로 이용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프리미엄 독서실 브랜드다. 산본점은 주변에 금정역과 아파트단지들이 밀집해 있어 지역 거주 학생뿐 아니라 쾌적하면서 집중력에 좋은 학습공간을 찾는 다양한 연령층의 유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크라스플러스독서실 산본점은 120평의 넓은 공간에 스터디 카페, 오픈룸, 큐브룸, 싱글룸, 그룹 스디터룸 등의 다양한 학습공간이 구성되어 있으며, 최상의 학습환경과 능률을 높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크라스플러스독서실 관계자는 “산본점은 점점 좋아지는 학군을 보고 이주해온 학부모들의 교육열이 높고 거주인구수와 주변 학교들도 많아 독서실을 이용할 수 있는 잠재고객들이 많을 것으로 판단하여 오픈 하게 되었다”며 “최고의 학습공간과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크라스플러스독서실’은 전국 20개 매장을 보유한 프리미엄 독서실 프랜차이즈로 업종의 특성상 비수기가 특별히 없고 경기에 민감하지 않은 장점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해주는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최근에는 학습 공간 배치에 대한 특허를 출원하며 무분별하게 생기는 학습공간 업체들 사이에서 전문성과 차별화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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