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닭의 해를 맞아 ‘티젠’의 붉은 패키지 제품들이 화제다. 붉은 패키지의 가장 대표적인 제품은 루이보스 허브차다. 루이보스는 차를 우렸을 때 붉은 색을 띠며 해외에서는 ‘레드 티(Red Tea)’라 불린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만 자라는 허브 종류로 건강에 좋다고 알려졌다. 카페인도 없어 엄마와 아이가 함께 마실 수 있다.
이 외에도 붉은 색이 상징인 루이보스로 만든 티젠의 여러 제품들이 있다. 루이보스와 향긋한 오렌지가 블렌딩된 아프리칸 루비 캡슐이다. 떫은 맛이 적고 부드러운 루이보스의 풍미를 살린 이 캡슐티는 오렌지가 더해져 상큼하게 즐길 수 있다. 블랜딩 틴캔 형태의 피라미드 티백으로 포장된 루이보스 오렌지도 있다.
유로피안 후르츠 캡슐티도 티젠의 대표적인 붉은 패키지 제품이다. 사과와 오렌지 등 달콤하고 상큼한 과일과 로즈힙이 블랜딩 됐다. 풍부한 과즙감을 느낄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 즐기면 좋다. 유로피안 후르츠티는 블랜딩 틴캔으로도 판매 중이다.
여성들을 위한 기능성 차 쉬즈뷰티도 붉은 닭의 해와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허브 로즈힙과 히비스커스가 함유됐다. 특히 히비스커스는 이집트 미의 여신 히비스의 이름을 딴 무궁화과 붉은색 꽃으로 새콤달콤한 맛이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쉬즈뷰티는 차가운 물에도 잘 우러나며 패키지 뿐만 아니라 수색(水色)도 붉은 색을 띄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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