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진흥원, 상반기 “세종도서” 3개 부문 790종 선정 추진

2017.03.17 15:12:55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기성)은 출판산업 및 국민 독서문화 증진을 위해 “2017년 상반기 세종도서‘’ △학술 △교양(상반기) △문학나눔(상반기) 3개 부문 790종 내외의 도서를 선정해 종당 1,000만원 이내로 구입한 후, 공공 및 작은 도서관, 문화소외시설 등 전국 8,200여 곳에 보급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에는 기존 학술, 교양, 문학나눔 부문별 각 연 1회씩 추진하던 사업을 상반기에 학술, 교양(상반기), 문학나눔(상반기)을, 하반기에 교양(하반기), 문학나눔(하반기)으로 연 5회 추진한다. 부문별 대상 도서는 △학술 부문 : 최근 1년간(2016.3.1.~2017.2.28.) △교양 및 문학 나눔 : 최근 6개월간(2016.8.1.~2017.1.31.) 초판 발행 도서이며, 상반기 세종도서 신청을 희망하는 출판사는 오는 3월 20일부터 3월 30일까지 세종도서 온라인시스템에 접속하여 온라인 신청 후, 도서와 구비서류를 접수처에 방문 또는 우편(택배)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책들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와 보급처 대상 수요자 도서 추천을 통해 7월 말 최종 선정하여 보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세종도서 온라인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2017년 하반기 세종도서 사업은 8월부터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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