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온워드 비치 리조트, 라이트 블루 카드 출시

2017.03.24 10:56:59


괌 온워드 리조트에서 올해 4월부터 좀 더 다양한 석식을 즐길 수 있는 식사권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식사권은 뷔페 신메뉴와 프라이빗 비치 바비큐를 포함한 새로운 식사패키지 ‘라이트 블루 카드’로, 한국 시장만을 위해 선보인 특별한 상품이다.
 
온워드 비치 리조트는 투몬만과 필리핀해의 에메랄드 빛 바다를 즐기며 한적하게 휴양을 즐길 수 있다. 온워드 비치 리조트는 라이트 블루 카드를 선보였다. 르 프리미에에서는 석식 뷔페까지 오픈 운영되며, 한국인들을 위한 메뉴를 연이어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새로운 바비큐인 라군 바비큐도 선보인다. 라군 바비큐는 다양한 한국 고객들이 프라이빗하게 무제한 바비큐를 이용할 수 있다. 라군 바비큐는 운영시간은 매일 오후 5시부터 오후 8시까지며, 해변가에서 아름다운 석양을 즐기면서 오붓하게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라이트 블루카드는 예약을 진행한 여행사를 통하여 사전 구입이 가능하다. 라이트 블루카드는 최소 2일 이상 사용 조건이며, 식사권이 포함되어 있는 여행사 상품을 선택할 수 있고, 원하는 날짜를 지정하여 추가도 가능하다. 라이트 블루카드는 2일권부터 판매되며, 2일권 구성을 보면, 조식과 중식은 르 프리미에에서 각각 2회, 석식은 르 프리미에서 1회와 라군 바비큐에서 1회가 포함된다. 3일권을 구매할 경우, 일식당 사가노 또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카라벨에서 선보이는 세트 메뉴를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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