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바린·타코벨, 신세계사이먼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입점

2017.04.10 08:25:34


캘리스코가 지난 6일 신세계사이먼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안에 ‘히바린’과 ‘타코벨’을 신규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신세계사이먼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은 주요 고속도로를 통한 접근성을 바탕으로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각종 편의 및 놀이시설을 다수 보유해 쇼핑객뿐만 아니라 여가를 즐기려는 가족 단위 고객층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캘리스코는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한 일본 가정식 브랜드 ‘히바린’과 빠르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멕시칸 브랜드 ‘타코벨’을 입점하며, 프리미엄 아울렛을 방문하는 다양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 잡겠다는 계획이다.
 
먼저, 아울렛 1층 전문식당가에 위치한 ‘히바린 시흥 신세계 아울렛점’은 ‘미야시타 다이스케’ 쉐프의 기술과 레시피를 도입해 전 메뉴를 구현, 현지 일식 본연의 맛과 멋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히바린 돈카츠 메뉴는 고객이 특화된 산지별 명품 돈육을 직접 고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모든 돈육의 숙성 과정에 편백나무 에이징 방식을 적용함으로써 풍부한 육즙과 육향을 자랑할 뿐 아니라 건강한 피톤치드까지 스며들도록 했다.
 
히바린은 ‘해남 땅끝 카츠’, ‘제주 흑돈 카츠’, ‘보성 녹돈 카츠’ 등을 선보일 예정이며, 가족단위 고객을 위한 키즈메뉴도 구성했다. 신규 오픈 프로모션으로 오는 16일까지 4인 이상 방문 고객에게 ‘간사이 소바’ 메뉴를 무료로 증정한다. 한편, ‘타코벨 시흥 신세계 아울렛점’은 타코, 부리또 등 빠르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타코벨만의 차별화된 메뉴들을 판매한다. 특히 레트로풍 컬러를 적용, 80년대 캘리포니아 분위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인테리어와 고화질 UHD 스크린을 사용한 메뉴 보드 등으로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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