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허벌라이프(대표: 정영희)가 지난 8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허벌라이프 90일 익스트림 바디체인지 시즌2’의 결승전을 진행하고 최종 우승자를 가렸다.
허벌라이프 90일 익스트림 바디 체인지는 허벌라이프 멤버와 일반 참가자가 한 팀이 되어 90일 동안 도전하는 콘테스트다. 허벌라이프의 과학적인 뉴트리션 제품과 뉴트리션 코치의 1:1 맞춤 코칭 및 GX(그룹운동) 등을 통해 혼자 바꾸기 힘든 생활 습관을 변화시키게 되며, 지난 시즌1의 우승자는 20kg 이상을 감량하기도 했다.
지난 3월부터 새롭게 시작한 이번 익스트림 바디체인지 시즌2에는 총 1800여명이 참가했다. 특히,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매주 금요일마다 홈트레이닝, 인바디 검사, 운동 후 단백질 쉐이크 섭취 등 주간 미션을 꾸준히 전달해 지속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뉴트리션 코치의 1:1 맞춤식 관리를 통해 결선에 진출한 도전자들은 평균 17.37kg를 감량하는 성과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시즌 2 결승전의 최종 런웨이쇼에는 3개월의 대장정 끝에 총 13개 팀이 진출해 바디체인지 결과를 뽐내며 경합을 벌였다. 이날 슈퍼 콘서트에서는 홍경민, 코요태가 출연해 열띤 무대를 선보였고 공연 중에는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실시간 문자 투표가 진행돼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를 방불케 했다. 행사의 피날레는 치열한 현장 투표를 거쳐 영예의 1위를 거머쥔 용태중(30)씨가 장식했다. 90일 동안 총 14.3kg을 감량한 용태중씨가 우승을 차지했다.
결승전에 진출한 모든 팀에는 바디 프로필 촬영 및 메이크오버 기회가 주어졌으며, 최종 우승자에게는 300만원 상당, 2등 200만원 상당, 3등(2명) 100만원 상당, 4등 이하는 50만원 상당의 허벌라이프 제품 상품권이 각각 제공됐다. 또한 익스트림 바디체인지 시즌2에 도전한 모든 참가자에게 90일 다이어트 다이어리, 90일 도전 기념 상장 등 부상이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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