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의 인문학’사업, 전국 400개 도서관에서 4000여 인문학 강연·탐방프로그램 무료진행

2017.07.31 10:51:58


‘길 위의 인문학’사업은 전국 400개 도서관에서 4000여 인문학 강연·탐방프로그램으로 무료로 진행되고있다. 서울 글마루한옥어린이도서관에서는 7월 29일, 8월 5일 ‘문학이 먼저 본 미래, SF소설로 보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주제로 우주개발, AI로봇에 대한 강연과 12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미래를 체험하는 탐방을 진행한다.

같은 날 경기 광적도서관에서는 ‘제4차 산업혁명의 주역 AR/VR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미래산업의 동향 파악 및 미래의 직업에 대한 강연과 경기벤처센터를 둘러보고 직접 VR체험을 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8월 8일~10일 가족들과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경남 고성도서관의 ‘춤의 고을 고성사람들, 그 춤의 역사’라는 주제로 강연과 고성오광대보존회와 함께 체험을 하는 탐방이 진행될 예정이다.


그밖에도 서울 소나무언덕2, 3호 작은 도서관에서는 ‘지하철에서 이야기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8월 17일~24일까지 지하철을 타고 둘러 볼 수 있는 재래시장, 도심 정원, 인천차이나타운 등에 대한 강연과 3호선 중심으로 주변 탐방이 진행될 예정이며, 경북 죽변면도서관에서는 ‘울진의 밤하늘 별을 사진에 담다’이라는 주제로  8월 16일~17일 별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고 18일 탐방으로 영양 반딧불이 천문대에서 별을 관측하는 시간을 갖는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일정정보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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