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 ‘갤럭시 노트8’에 ‘한컴오피스’ 탑재

2017.09.06 08:40:21


한글과컴퓨터(대표 김상철, 이원필)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8’에 한컴오피스를 기본 탑재하여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갤럭시 노트8’에 탑재된 스마트폰용 오피스 ‘한컴오피스 S(에디터)’는 Word, Excel, PowerPoint 등 MS오피스 문서와의 높은 호환성을 자랑하며, HWP, PDF 뷰어 기능도 포함하고 있어 스마트폰에서의 자유로운 문서작업이 가능하다.
 
한컴은 이번 ‘갤럭시 노트8’ 이용자들에게도, ‘삼성 덱스(DeX)’를 통해 모니터 및 TV를 스마트폰과 연결하여 데스크탑처럼 문서편집을 할 수 있는 ‘한컴오피스 S’를 공급한다. 전 세계 ‘삼성 덱스’ 이용자라면 누구나 갤럭시 앱스를 통해 ‘삼성 덱스’용 한컴오피스를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한컴은 올해 4월 출시된 ‘갤럭시 S8, S8+’에 이어, 9월 출시 예정인 ‘갤럭시 노트8’의 미국 주요 통신사 제품에 기본 탑재됨에 따라, 글로벌 모바일 오피스 시장에서 확실한 입지를 구축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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