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 직원 안전 책임지는 법률 교육 진행

2018.02.23 10:46:03



탐앤탐스는 지난 22일(목), 탐스커버리 건대점에서 전국 직영매장 인력 및 수퍼바이저를 대상으로 ‘실전 법률 상식’ 강연을 진행했다.

 

탐앤탐스는 매장 직원에게 발생할 수 있는 아찔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이번 법률 교육을 마련하였다. 법무법인 한별의 허종선 변호사가 강연자로 참석해 상황별 사례를 소개하고 이에 대한 대처 방안 및 관련 법률 상식을 설명했다. 이번 교육은 늦은 시간에 흔히 발생하는 만취 고객 사례로 시작되었다. 취객이 매장에서 소동을 벌일 경우 올바른 대처 방법과 해당 법을 질의 응답 형식으로 알기 쉽게 설명하며 직원들의 이해를 도왔다.

 

직원들의 관심도 높았다. 직원들은 매장 내 분실물 보관 및 소란스러운 고객 대응과 같은 간단한 내용부터 도난 사건, 매장 내 불법 행위, 고객의 부적절한 행동 등에 대한 무거운 내용까지 질문을 계속 이어갔다. 허종선 변호사는 교육이 끝난 후에도 직원들과 일대일 상담을 진행하며 상시법률 지원을 비롯해 추후 다시 한 번 해당 교육을 진행할 것을 약속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대한뉴스(www.daehannews.kr/) - copyright ⓒ 대한뉴스.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대한뉴스 | 03157 서울시 종로구 종로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1007-A | Tel : 02)573-7777 | Fax : 02)572-5949 월간 대한뉴스 등록 1995.1.19.(등록번호 종로 라-00569) | 인터넷 대한뉴스 등록 및 창간 2014.12.15.(등록번호 서울 아03481, 창간 2005.9.28.) 발행인 겸 편집인 : 김원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혜숙 Copyright ⓒ 2015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