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반딧불이 천문대, 추석명절 가족화목의 적소

2018.09.21 19:59:25

- 국제밤하늘보호공원 반딧불이 천문대 소원 빌기 장소로 강추
- 추석당일만 제외 연휴 기간 내 정상운영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에도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반딧불이 천문대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을 위해 연휴 기간 내(추석당일 제외)정상운영을 한다고 밝혔다.



반딧불이 천문대는 이번 연휴기간동안 천체투영실영상운영과 망원경을 이용한 밀접관찰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국제밤하늘보호구역인 청정지역에서 만나는 신비한 보름달은 한가위 소원 빌기에 안성맞춤의 명소임을 자랑하고 있다.


천문대 관계자는 “불빛도시에서 바라보던 달과 이곳에서 보는 달은 그 느낌이 확연히 다르다”며 “작은 망원경으로만 봐도 생각지 못한 달의 모습에 놀라게 될 것이다”라는 말과 함께 “연령에 구애 없이 온가족이 함께 달을 보며 소원을 빌어보는 특별한 추억 쌓기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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