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동굴, 올해 벌써 관광객 100만 명 돌파

2018.09.27 16:12:04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인 광명동굴이 2018년에도 유료관광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광명동굴을 찾은 유료관광객 수가 지난 925100279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1544일 유료화 개장 이후 누적 유료관광객은 459만 명을 넘어섰다. 광명동굴을 찾은 관광객은 20154월 유료화 개장 후 94만 명을 기록했으며 2016년부터는 해마다 100만 명을 훨씬 넘는 인원이 다녀가 대한민국 100대 관광지 및 경기도 10대 관광지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다졌다.

 

또한 지난 127일 문을 연 '광명동굴 공룡체험전'은 모두 279287명이 관람했으며 192천여만 원의 입장료 수입을 올렸다. 인기가 식을 줄 모르며 관람객의 발길을 끌고 있는 광명동굴 공룡체험전은 다음 달 21일 막을 내린다.

 

올해 광명동굴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33575명으로, 유료화 개장 이후 누적 인원은 134천여 명을 기록했으며 광명시는 2019년도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갈 계획이다.


대한뉴스(www.daehannews.kr/) - copyright ⓒ 대한뉴스.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대한뉴스 | 03157 서울시 종로구 종로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1007-A | Tel : 02)573-7777 | Fax : 02)572-5949 월간 대한뉴스 등록 1995.1.19.(등록번호 종로 라-00569) | 인터넷 대한뉴스 등록 및 창간 2014.12.15.(등록번호 서울 아03481, 창간 2005.9.28.) 발행인 겸 편집인 : 김원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혜숙 Copyright ⓒ 2015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