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체온은 높이고 온실가스 줄이기’ 운동

2019.01.10 15:22:50

- 시 환경보전과와 경북기후․환경네트워크 직원 20여명 동참
- 온(溫)맵시와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홍보 리플릿 전달

구미시 환경보전과와 경북기후·환경네트워크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동절기 난방의 실내 적정온도(18~20℃) 유지하기, 내의 입기 등의 내용이 담긴 홍보 리플릿을 시민에게 전달하며 동절기 온(溫)맵시 캠페인을 벌여 정겨움을 안겼다.



10일 오전 11시부터 구미역 광장에서 온(溫)맵시 캠페인은 그 실천방법으로는 ▷다양한 겨울 패션소품으로 따뜻하고 세련되게 입기 ▷내복 등 여러 겹으로 입어 공기층을 만들기 ▷기능성소재로 따뜻하고 가뿐하게 활동하기 ▷발을 따뜻하게 하는 것 등이 있다.


특히, 동절기 온(溫)맵시 착용은 ‘체감온도를 2.4℃ 정도 높이는 효과가 있고 이를 통해 난방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효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과도한 난방으로 인한 면역력 약화, 피부 건조 증, 잔주름살도 예방할 수 있어 건강까지 챙기는 1석3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 함께한 우준수 시 환경보전과장은 “동절기 온(溫)맵시 실천은 추운 날씨를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난방비도 절약하면서 온실가스도 줄일 수 있는 온(溫)맵시 실천에 시민들의 적극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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